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노예 아끼코 1장

<제1장 - 길들여지다> 그 날로부터 1주일도 안지나서, 나는 주인님에게 몸도 마음도 완전히 지배되어 버렸습 니다. 주인님은 매일 저녁에 나의 침실을 방문하여 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애무해 주십니다 . 물론 나는 전라가 되어, 주인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처음에는 나도 주인님의 몸을 다양하게 애무해드렸지만, 주인님은 자신의 몸에 누군가 가 접촉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3일이 지나자, 나는 부드러운 솜으로 감싸여진 로프로 수족이 고정되어 조금도 저항 하지 못한채, 주인님의 기분 내키는대로 아무렇게나 학대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빨래 집개는 주인님의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매일같이 저녁에 나에게 장식 되는 붉은 색의 작은 플라스틱 장신구에,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처음은 단순하게, 나의 유두를 집을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내가 견디지 못하도록 여러방법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우선, 소리를 지를 수 없게 작은 수건이나 손수건을 입속에 채웁니다. 그리고, 빨래 집개를 강하게 당기거나 온통 구속되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를 이용해, 비지땀을 흘릴 때까지 비틀어 버립니다. 나는 필사적으로 신음을 흘리며, 눈물 고인 애처러운 눈으로 용서해 주기를 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때에는, 처음에 집은 빨래 집개를 제거하고, 이번에는 옆쪽으로 다른 빨래 집개 로 유두를 집은 적도 있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유두를 집은 빨래 집개는, 제거된 후에도 강렬한 아픔을 가져옵니 다. 그 아픔이 가시지 않은 사이에 다른 방향으로 빨래 집개를 집었을 때의 격통은, 정말이지 견딜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 날도, 4,5번 연달아서 방향을 바꾸어 바꾸어 연속으로 빨래 집개로 유두를 집었습 니다. 나는 수건으로 꽉 막힌 입에서, 이미 흐려진 비명을 질려 겨우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 니다마나, 나의 유두는 새빨갛게 부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나는 여느 때처럼 침대에 묶이는것이 아니라, 뒤로 속박되어졌을 뿐이 었습니다. 주인님은 숨기고 있던 빨래 집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주인님의 손에서 실로 잔 인한 조교 도구로 변신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나의 작은 유두를 집어버리는, 그 메기입의 부분에 몇 겹이나 고무밴드가 감겨져 있었습니다. 더욱이 주먹크기정도되는 돌덩이가 빨래 집개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원래상태라도, 끔찍한 격통을 주는 용수철인데도, 또 그것을 몇배로 강하게 만든 장치 를 해서, 저것을 끼게 되면 이루말할 수 없는 고통에, 돌의 무게로 유방의 모양이 찌 그러져버릴 것입니다. 나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음...아끼코...기뻐하 네... 그렇게 기뻐할 수 있다니... 오늘 이걸 만든 보람이 있네요.. 그렇게 재촉하지마.... 곧 이걸 사용해 줄테니까.. 아녜요.. 무서워서 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이미 주인님이 간파하고 계십 니다. 주인님은 초조하게 만들려는 듯이, 나의 유두를 충분하다고 할 이상으로 만지작 거리고 계실 뿐이었습니다. 곧, 저것이 사용될 것이다..... 곧 내 유두를 집을 것이다. 난 불안과 조금의 기대가 들어가 섞인 듯한 기분으로, 책상에 놓여진 빨래 집개를 응 시할 뿐이었습니다. 후후후.... 가지고 싶지요...빨리 괴롭힘 당하고 싶지요... 그렇다면, 애원해봐요... '아끼코는, 나쁜 아이입니다. 벌을 내려 주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이대로 돌아가서 잘거에요 심술궂은 주인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목까지 나오려고 한 말이, 밖으로 나오질 못했습니다. 죽을 정도의 고통에 몸부림 치게 되는 것인가... 이대로 뭔가 충분치 않은 기분으로 끝나는 것인가... 어느쪽도 나로서는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좋아요.... 그렇게 입다물고 있다니...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테니까... 아끼코는 그런것 혼자서 하도록 해요.... 싫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 나는 과감히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이 제 나에게는 주인님이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힘들여 만드신 주인님의 그 새로운 ......을 장식해 주세요. 나의 귀에 들린 것은, 벌해달라고 조르는 불쌍한 노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말을 다 끝내고 주인님을 보자 주인님은 기쁜듯이 미소짓고 계셨습니다. 반드시 격통에 비명지르는 나를 상상하며, 즐기고 계신 거겠지요. 나도 가슴 안으로부 터 복받쳐 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실제로 일어났던 일은 정말 상상 이상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주인님은 두 개의 돌을 왼손으로 듭니다. 돌루부터 늘어진 실의 끝에, 빨래 집개가 흔 들리고 있습니다. 천천히 가까이온 주인님은 빨래 집개를 하나 골라, 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것을 열었습니다. 손가락이 하얘지도록 힘을 쓰고 계십니다. 그토록 다물어지 려는 힘이 강력합니다. ....음..압.....아.... ... 상상을 초월하는 격통이 나의 유두를 습격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눈을 떠도 희미하게 보이는 방안에, 밝은 빛만이 보일 뿐입니다. 느끼는 것은, 확실히 존재하는 유두의 아픔뿐....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지옥, 확실히 지옥의 바닥에 떨어진 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작에 지나지 않으리라고는.. ............아흑....아 ..... 이제 다른쪽 유두로부터의 격통이 전신을 강타합니다. 신기한 것은, 양쪽 유두의 아픔 을 한꺼번에 느낄 수가 없습니다. 한쪽 유두로부터, 잘게 썰어지는 듯한 끔찍한 아픔 을 느끼며, 다음 순간에는 반대편 유두가, 이 세상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아픔을 호소합니다. 아픔은 교대로 쉴사이 없이 계속되고 자꾸자꾸 심해집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아 도저히........... 용서를 바라기 위해 눈을 떴을때.. 눈물로 희미하게 보이는 내 눈에 멍하니 비친 주인 님은, 정확히 그 돌들을 유두의 높이까지 들고 있다가............그것??놓아버렸습니 다. 정신이 들었을때,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돌이 낙하한 충격으로 그 강력한 빨래 집개가, 내 유두로 부터 떨어져 튀었습니다. 엄청난 비명을 지르려고 한 나에게, 주인님은 손으로 입을 막으 면서 달려들었고, 그대로 침대에 쓰러진 나는 실신해 버렸습니다. 주인님은, 나의 구속을 풀고 유두에 약을 발아 치료를 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욱신욱 신 쑤시는 유두로 눈을 돌려 보니, 얇게 피를 배게 한 몇몇 생채기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크기의 배 정도로 부어 올라 있었습니다. 주인님이, 상냥하게 치료를 해 주실 때에도, 유두에 손이 닿았을때,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듯한 얼얼한 아픔이 솟아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매우 기뻣습니다. 나는 어디까지 음란해져 가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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